저는 가급적 집에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집순이입니다.

여행은 1년에 두어 번 가려나요? 저에게 여행이 어려운 이유는 낯선 환경, 언어의 장벽,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이 있기 때문입니다.

이런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닌 듯, 자연스럽게 여행하는 모습. 또 그곳의 사람들과 편안하게 융화되는 캡틴따거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. 따거가 어딜 가든, 누구를 만나든, 더 넓은 세계로 나간다는 간접 경험이 저에게 언제나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.

아직 부족한 팬 페이지지만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채워가면서, 따거가 가는 길을 묵묵히 응원하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!

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들만 머문다고, 따거의 팬분들도 참 좋은 사람들이에요. [🔗팬방 오픈채팅]에서 따거 얘기, 일상 얘기, 각종 드립 등 다양한 이야기 하면서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랄게요! :)

2025년 7월 31일,

문신호 팬 올림.